[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미국 래퍼 카디비가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3일(현지시간) 카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어떻게 이 선거가 이 주들이 빨갛게 변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지"라고 한탄하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카디비는 담배 3개를 동시에 입에 물고 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기분이 좋지 않은 듯 씁쓸한 표정이다.

카디비는 공개적으로 조 바이든을 지지해왔다. 그는 당초 버니 샌더스 후보를 지지했으나 "트럼프의 재선을 두고 볼 순 없다"라며 그가 후보직을 사퇴한 뒤 바이든 후보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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