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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변호사' 이선균X김고은, 변호사 변신…통쾌 반전 법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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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성난 변호사'가 TV 방영되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29일 오전 '성난 변호사'를 편성해 방영 중이다.

이선 주연 '성난 변호사'가 TV 방영되면서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선 주연 '성난 변호사'가 TV 방영되면서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2015년 개봉된 '성난 변호사'는 상위 1%, 승소확률 100%를 자랑하는 변호사 변호성(이선균 분)이 시체도 증거도 없는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변호를 맡으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로, 이선균과 김고은, 임원희 등이 출연했다.

"이기는 게 정의지 뭐"라고 말하는 변호성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 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건이지만 그의 두뇌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파트너 박사무장(임원희 분)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다.

재판 당일, 사사건건 부딪히는 후배 검사 진선민(김고은 분)의 반론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고, 언제나 그렇듯 승리를 확신했다. 그런데 용의자가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한다. 갑작스런 자백에 판세는 뒤바뀌고, 변변은 승소를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함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선균은 승소율 100%의 에이스 변호사로 변신해 진지함 대신 경쾌함을, 지루함 대신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한다. 결정적인 순간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하는 변호성의 스마트한 면모부터 능청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까지,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 임원희와의 브로맨스 케미 역시 기대 이상의 재미를 안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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