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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군 입대 후 첫 공식 석상...'청춘기록-서복' 깨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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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군 입대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제주도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 19회 함상토론회 기념 2020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박보검은 해군 정복을 입은채 모습을 드러냈다. 경례를 한 박보검은 "지난 8월에 입대해 6주 간의 훈련을 마치고, 이 곳 제주도에서 첫 공식행사를 맡게 되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검 [유튜브 캡처]
박보검 [유튜브 캡처]

이어 "오늘이 '청춘기록'의 마지막 회다. 오늘 행사를 마치고 '청춘기록' 마지막 회를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청춘기록'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는 "또 하나 더 있다.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서복'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영화 '서복'의 홍보까지 놓치지 않았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 8월 31일 해군 의장대 문화홍보단 소속으로 입대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영화 '서복' 제작보고회에서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20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오는 2022년 4월 말 제대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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