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병현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는 이지안이 출연했다.
그는 "용인 수지 75평 아파트에서 혼자 거주 중"이라며 "75평 아파트는 자가다. 대출받아 구입했지만, 내 이름으로 집을 하나 장만한 건 뿌듯하다"고 말했다.
현재는 방송 수입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안은 결혼에 대해 "좀 더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굉장히 만족스럽다. (결혼은) 한 번 경험해봤는데 그렇게 좋았던 기억이 없다. 좀 더 즐겨보려고 한다.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생각 바뀔 수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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