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정은, 김혜수 나이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의 주역 이정은, 김혜수, 노정의가 출연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선택을 그린 영화다.
'내가 죽던 날'에서 김혜수는 절벽 끝에서 사라진 소녀 세진(노정의 분)을 추적하며 삶의 진실과 마주하는 형사 현수 역을, 이정은은 손을 내밀어 준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 역을 맡았다.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커지자 김혜수, 이정은의 나이와 결혼 여부 등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이정은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두 사람은 모두 미혼이다.
한편,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오는 1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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