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데뷔를 앞둔 FNC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그룹 세계관을 담은 영화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P1Harmony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그룹 세계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는 오는 28일 P1Harmony의 데뷔를 기념해 진행하는 것으로,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한 여섯 명의 멤버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무대인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추첨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멤버들은 영화 상영 후 무대인사와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등 데뷔를 앞두고 특별한 소통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P1Harmony가 직접 주연을 맡아 연기한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다. K팝∙K무비 접목 최초의 세계관 장편 극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P1Harmony는 오는 28일 미니 1집 'DISHARMONY : STAND OUT'의 타이틀곡 'SIREN'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