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박하선이 라디오를 통해 입담을 뽐냈다.
박하선은 22일 오전 방송된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박하선은 최근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자리고 단발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단발이 어려 보이는 것 같다"며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며느라기'를 촬영하면서 캐릭터를 위해 단발로 머리를 잘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하선은 다음달 2일부터 SBS라디오 '씨네타운'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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