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영 영화 '원더', 줄리아 로버츠 주연 가족 드라마

입력 2020.10.20 오전 10:41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원더'가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는 20일 오전 영화 '원더'를 방영했다.

'원더'는 2017년 12월 개봉했던 미국영화다.

안면기형장애를 앓고 있는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와 그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 개봉 당시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8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제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