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지난 16일 SBS플러스 '트렌드 레코드'가 첫방을 시작했다. 자타 공인 트렌드 핫 아이콘으로 꼽히는 소녀시대 써니, 걸스데이 유라, 배우 한보름이 뷰티 MC로 나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배우 한보름은 셀프캠에서 클린 뷰티 브랜드 벤튼의 티트리 클렌징 워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 환경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한보름은 "환경보호를 위해 스스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벤튼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포장지를 비롯해 100% 사탕수수 종이,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상자를 사용하는 착한 브랜드"라고 언급했다.
한보름이 소개한 벤튼의 티트리 클렌징 워터는 전성분 단 10가지를 함유한 심플 클렌징 워터다. 티트리잎오일과 국내산 티트리잎수 70%를 함유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다.
한보름이 언급한 것처럼 티트리 특유의 쿨링감이 가득한 것은 물론 산뜻한 향으로 세안 내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보름은 "마스크 때문에 색조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 요즘, 물 세안 대신 클렌징 워터만을 사용해 1차 세안으로 끝내도 된다"며 "1차 세안으로 벤튼 티트리 클렌징 워터를 충분히 적신 화장솜을 피부에 올려뒀다가 닦아내면 2차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클렌징 후 한보름은 갓 세안을 마치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완벽 민낯 피부를 공개한 것은 물론 클렌징 워터 사용 후에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벤튼 관계자는 "벤튼 티트리 클렌징 워터는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아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부담을 줄인 제품"이라면서 "피부 유해 논란 성분을 배제한 안심 제품으로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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