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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디어엠' 하차 이유는 '이름 표기'…이견차 못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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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새론이 '디어엠'에서 하차했다. 일각에서는 김새론 측이 이름 표기 순서에 이의를 제기해 하차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김새론은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에서 하차했다. 제작사와 김새론 양측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드라마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이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와 관련,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하차 이유가 이름 표기 순서라는 설이 나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디어엠' 측이 출연진 명단을 발표할 때 박혜수, NCT 재현, 김새론, 배현성 순서로 알리자 김새론 측이 이의를 제기했다.

김새론 측의 이의 제기 후 제작사와 김새론 측은 의견차를 좁히기 위해 수 차례 소통했으나 결국 김새론이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수순을 맞았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박혜수보다 6세 어리지만, 연기자 데뷔는 선배다. 이에 양측의 이름 순서 표기가 미묘한 마찰을 일으켰고, 김새론 측은 드라마 제작사와 이견을 이어가다 결국 하차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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