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포르투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호날두는 현재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소집 중이다. 지난 8일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73분간 활약했다.

스페인전 이후 오는 14일로 예정된 스웨덴과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 3조 4차전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스웨덴과의 경기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포르투갈 축구협회에 따르면 13일 오전 국가대표팀 선수단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호날두를 제외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호날두의 건강 상태는 괜찮다. (코로나19) 증상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호날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포르투갈 대표팀뿐 아니라 호날두의 소속팀 이탈리아 세리아A의 유벤투스도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유벤투스는 오는 18일 FC 크로토네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호날두의 경기 출장 여부는 불투명하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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