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동윤이 가짜 식당 찾기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는 장동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동윤이 등장하자 여자 출연진들은 사심을 드러내며 평소와 다르게 조신한 모습을 보였다.
미주는 잇몸 만개 미소를 다물지 못했고, 출연진들은 미주에게 "오늘 밀어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가짜 식당 찾기에 들어가자 전소민은 장동윤 옆자리를 사수하며 필살기 콧등 찡그리기를 했고, 이를 보던 미주는 "장동윤씨 옆에만 앉는다"고 경계했다.
이후 장동윤은 사귀고 싶은 여자 출연자 중 제시를 꼽으며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 미주와 전소민을 실망시켰다.
이날 가짜 식당 후보로 10만원짜리 짬뽕집, 돼지 발골 철판구이집, 산더미 물갈비집이 등장했다.
장동윤, 미주, 전소민, 제시는 돼지 발골 철판구이집을 가짜로 꼽았고, 이 집이 가짜로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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