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그룹 룰라와 샵 출신의 가수 겸 방송인 김지현과 이지혜가 다이어트 비결로 꼽은 시서스 가루가 화제다.
이지혜는 방송을 통해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다. 아이를 갖고 체질이 바뀌어서 그런지 팔살과 뱃살이 정말 안 빠졌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했고, 시서스 다이어트도 꾸준히 먹었다. 운동을 하든지 식단관리를 하든지 무언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현 역시 다이어트에 시서스 가루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서스는 포도과에 포함되는 목본성 덩굴식물로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만 성장한다. 식욕을 감소시키고 지방축적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3대 비만 호르몬을 조절해 체중 감량은 물론 염증 완화나 관절 통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시서스는 생존력 강한 여러해살이 식물로, '하늘에서 내려온 친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시서스에 함유된 쿼세틴과 아이소람네틴 성분은 중성지방의 분해 흡수를 막아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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