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이 한눈에 사로잡은 대본의 매력을 꼽았다.
5일 오후 진행된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 극본 황다은 제작 키이스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정은은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는데 사실 홍콩에서는 작품에 대한 공격적인 자세를 갖게 되지 않는다"라며 "홍콩에서 대본을 처음 받았는데 단숨에 4부까지 후루룩 읽었다. 나를 다 버리고 한국에 오게끔 만드는 대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형민 감독님이라 끌렸고, 대본도 재미있었고, 황다은 작가님 전작도 재밌게 봤다. 세가지 이유 때문에 안할 이유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
김정은은 미모와 지성, 재력을 갖춘 '완벽한 아내' 심재경 역을 맡았다. 김정은은 "극중 큰 식품회사 외동딸이자 재력가다. 완벽한 스펙을 가진 여자인데 한 남편의 현모양처가 되고픈 소박한 꿈을 가진 여자다. 하지만 비밀과 반전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5일 밤 11시 MBN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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