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이하얀의 다이어트 비결로 알려진 프롤린 유산균이 화제다.
이하얀은 최근 방송을 통해 프롤린 유산균으로 뚱보균을 물리치며 3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74cm에 55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왔던 이하얀은 지난 2003년 심각한 폭식 장애를 앓으며 급격한 체중증가를 경험했다. 한 끼에 공깃밥 8공기를 먹는가 하면 평소 입에 대지 않았던 라면도 5봉을 한꺼번에 먹으면서 108kg까지 체중이 늘었다.
그랬던 이하얀은 무려 38kg을 감량한 비결로 프롤린 유산균을 꼽았다. 평소 과식을 하다보니 만성 변비로 늘 힘들었고 항상 속이 더부룩했던 그는 장 건강을 챙기며 다이어트에도 성공했다고.
매일 아침 사과, 브로콜리, 프롤린 유산균, 요구르트를 넣은 주스를 마시며 장 건강도 잡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하얀의 건강비법으로 화제를 모은 프롤린 유산균은 장까지 무사히 도달하며 이동과정에서 몸속 중간균을 유익균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유산균과 달리 프롤린 공법이 더해져 위액 속에서도 4배 이상 생존율을 나타냈고, 장에서의 생존율도 2배 이상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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