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 원준이 새로운 보니로 발탁됐다.
원준은 국내 최장수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MC로 전격 발탁, 제 18대 보니로 새로운 초통령의 탄생을 예고했다.
원준은 지난 6월 보이그룹 엘라스트로 데뷔해 강렬한 퍼포먼스의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준은 가수 활동과 더불어 학교 학생회장 이력을 지닌 성실하고 다재다능한 면모를 겸비한 멤버로, 명석한 두뇌와 발랄한 에너지로 '보니하니'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어릴 때부터 '보니하니'를 매일 같이 챙겨봤다. 그런 제가 직접 보니가 되어 영광스럽고 많이 설렌다. 생방송인만큼 떨리기도 하지만 엘라스트 멤버들의 응원 덕에 힘이 났다. 더욱 노력해서 촬영에 즐겁게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열정보니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 18대 보니 원준과 함께 하는 '보니하니'는 5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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