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모델 출신 연기자 황소희가 임원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황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을 공개했다. 이어 "Thanx brother(고마워요 오빠)"라고 밝혔다.
황소희는 2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16세 연상의 임원희와 소개팅을 진행한 인물로 등장했다. 특히 황소희는 '신애라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모델 출신 황소희는 2012년 '팔로우미 시즌1'을 시작으로 '겟잇 스타일 시즌1' '겟잇 스타일 2014' 등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2014년 '마이 시크릿 호텔' '최고의 연인' '내성적인 보스' '열두밤' 등 드라마에서 주조연 배우로도 참여했다.
특히 2015년엔 임원희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성난 변호사'에 조연 하유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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