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선희와 아이유가 '나무야 나무야' 스토리텔러로 참여한다.
매년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KBS 1TV '나무야 나무야'는 변함없이 늘 한자리에 서 있는 나무가 세상을 향해 건네는 위로와 희망,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고품격 영상과 스토리에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올해는 제주 비자나무 숲과 곶자왈을 찾아가 나무로부터 받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수 이선희와 아이유가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는 만큼 듣는 재미도 쏠쏠할 전망이다.
추석특집 '나무야 나무야'는 10월2일 오후 9시40분에 이선희 편, 3일 아이유 편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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