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우먼 김선정이 11월 결혼한다.
김선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했어요. 저도 이런 걸 해보네요"라는 글과 함께 4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웨딩촬영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어 "곧 품절녀. 이 시국에 결혼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보통 어려운게 아니었지만", "사랑은 타이밍. 코로나는 종식될지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결혼식 날짜와 장소도 공개했다. 김선정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한 예식장에서 진행된다.
김선정은 2001년 MBC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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