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하,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전속계약…29일 정식 데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인 가수 유하가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손잡고 정식데뷔한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25일 "신인 아티스트 YOUHA(유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지난 21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하의 공식 프로필 이미지, 아티스트 로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인 아티스트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유하에 대해 "밝고 솔직한 에너지를 내뿜는 새로운 세대의 팝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하의 데뷔 싱글 '아일랜드(ISLAND)'는 오는 29일 발매 예정이다. '너와 나, 단 둘만이 존재하는 섬으로 떠나고 싶다'는 의미와 '네가 언제든지 쉬어 갈 수 있는 듬직한 너만의 섬이 되겠다'는 소녀의 솔직하고 당찬 고백이 돋보이는 곡이다. 데뷔를 나흘 앞둔 유하의 '아일랜드(ISLAND)' 뮤직비디오 티저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특히 유하는 정식 데뷔 전부터 제 2의 트로이 시반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르웨이 뮤지션 젠스(Jens)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Wish I Was Right For You'의 리메이크 버전에 한국어 가사를 직접 작사, 가창해 눈길을 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의 신예 유하와 새로운 팝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젠스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음원 역시 25일 정오 국내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