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가 개인 통산 1천3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최형우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1천300타점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팀이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1·3루에서 중견수 앞 2루타를 쳐내며 스코어를 1-0으로 만들었다.
이 경기 전까지 통산 1천299타점을 기록 중이던 최형우는 첫 타석에서 타점을 추가하며 KBO리그 역대 4번째 1천300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1회초 KIA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KIA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수원=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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