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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식 "11살 딸, 잔소리 많이 해 친구·누나·아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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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의식이 딸을 언급했다.

오의식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해 "결혼을 일찍 해 11살 난 딸이 있다"고 말했다.

오의식이 딸을 언급했다. [사진=KBS]
오의식이 딸을 언급했다. [사진=KBS]

이에 조우종이 "우리 아이는 4살이다. 언제 크나"고 하자 오의식은 "걱정하지 말라. 금방 큰다"고 격려하더니 "친구같고 누나같고 아내같고 그렇다.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오의식은 최근 종영된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스턴트맨 오정범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늘 마찬가지이긴 한데 작품이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한다다' 같은 경우 한지붕 아래 가족같은 드라마라 가족같이 지냈고 주말드라마라 길게 진행돼 정이 많이 들었다"며 "고정 세트날이 목요일인데, 오늘이었다. 여의도 오는 길이 낯설지 않았다. 끝났다는 게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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