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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김이나, 이근 대위에 "누나 돈 잘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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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작사가 김이나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가 나눈 톡대화가 화제다.

22일 공개된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4회에는 '가짜사나이' 이후 대세로 떠오른 이근 대위가 출연해 미국 사관학교 시절, 인종차별, 인생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근 대위는 버지니아 군사 대학을 거쳐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로 전역, 현재 현재 ROKSEAL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작사가 김이나와 이근 대위가 '톡이나 할까?'에서 나눈 대화가 화제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와 이근 대위가 '톡이나 할까?'에서 나눈 대화가 화제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이날 이근 대위와 김이나는 마주앉아 오직 카카오톡 메신저로 대화를 나눴다.

김이나는 "군인으로 어떤 위험도 다 이겨내셨지만, Media is jungle(미디어는 정글이다)"이라며 "힘든 거 있으면 저랑 딘딘한테 얘기해라. 울지말고"라고 했다.

이에 이근 대위는 "Media jungle(미디어 정글)에서 길 잃어버리면. 또 술 한 잔해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이나는 "그럼요, 제가 언제든 사드림"이라고 답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근 대위는 "남자가 사는 거예요"라고 했고, 김이나는 "누나가 사는 거예요. 누나 돈 잘 벌어"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이근 대위는 "대박. You win"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톡이나 할까?'는 카톡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말보다 톡이 편한 1530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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