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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사랑'에 한국 찾은 리사코와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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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행렬에 우리도 동참했다'

'욘사마 광풍'은 20일에도 계속됐다. 이날 오후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배용준의 사진전 `THE IMAGE VOL.1' 은 아시아 팬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들 중 일본인 리사코(30)와 싱가포르인 샤론(30).

배용준을 안 지 2년 되었다는 리사코는 "25일에 배용준이 일본에 온다는 걸 알지만, 그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며 "이왕이면 그의 나라 한국에서 그를 보고 싶었다"고 한국 방문 이유를 밝혔다.

드라마 '겨울연가'와 '호텔리어'를 통해 배용준의 매력에 빠졌다는 리사코는 "그의 감성적인 모습과 예술적인 느낌을 사랑한다"며 "개인적으로 그 두 드라마의 평균을 낸 이미지라면 최고일 것 같다"는 제법 마니아적인 의견을 펴기도 했다.

샤론은 친구 리사코를 통해 배용준을 알게 된 경우. 샤론은 "배용준은 아시아 최고의 문화 콘텐츠로서 한국의 문화를 아시아에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21일에도 사진전을 한 번 더 보고 저녁 비행기로 돌아간다고 밝힌 두 사람은 행복한 얼굴로 사진 전시회장을 빠져 나갔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이득 기자 dle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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