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주원, 김희선 구했다...킬러 윤주만 "김희선 미래 위해 죽어야 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주원이 김희선을 살렸다.

18일 방송된 SBS '앨리스'에서는 미래에서 온 킬러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한 태이(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이의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진겸(주원)은 킬러(윤주만)를 제압한다. 킬러는 진겸이 도착하기 전 태이를 기절 시킨 뒤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준비됐습니다.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진겸과 킬러는 한참 몸싸움을 벌이다 킬러는 진겸에게 제압을 당했다. 진겸은 정체를 물었고, 킬러는 "저 여자는 미래를 위해 죽어야한다"고 말한다.

킬러는 결국 몸싸움 끝에 도망치고 타임 카드를 이용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