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콘스탄틴'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17일 오후 영화 '콘스탄틴'을 방영했다.
'콘스탄틴'은 2005년 2월 개봉했던 미국 영화다.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가 주인공 콘스탄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레이첼 와이즈, 틸다 스윈턴, 샤이아 라보프, 피터 스토메어 등이 출연해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콘스탄틴'은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이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 개봉 당시 전국 관객 173만명을 동원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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