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애슐리 쥬드가 액션스릴러 '블랙아웃'에서 강력계 여형사로 새롭게 태어난다.
그는 국내에서 로맨틱 코미디 '썸원 라이크 유'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고 스릴러 영화 '히트', '키스 더 걸', '하이 크라임' 등을 통해 신비스런 여성상을 각인시킨 할리우드의 순정파다.
그러나 이번에는 파격적인 단발머리와 몸에 딱맞는 가죽점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꽤했다. 여기에 그는 액션을 위해 촬영 전부터 요가와 동양 무술을 연마했따.
사건의 중심에 선 여형사 제시카를 맡게된 애슐리 주드는 자신이 맡은 사건에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는 독특한 설정으로 극의 흐름을 팽팽하게 유도해 간다.
연쇄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 미모의 강력계 여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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