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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X'한다다', 9월 첫주 영향력 1위…시청률 강자들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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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와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9월 첫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각각 올랐다. 두 작품 모두 시청률 강자들이다.

14일 CJ ENM이 공개한 9월 1주(8월31일~9월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 1위는 KBS 2TV 주말연속극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비드라마 부문 1위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각각 차지했다.

'사랑의 콜센타'가 변함없이 9월 첫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쇼플레이]
13일 종영한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100회만에 처음으로 콘텐츠 영향력 지수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KBS]

특히 13일 종영한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방송 이후 처음으로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2위는 tvN '비밀의 숲2'가, 3위는 tvN '악의 꽃'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지난주보다 9계단 상승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4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사랑의 콜센타'가 장기간 1위를 독식하고 있는 가운데, JTBC '히든싱어6'가 3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3위는 TV조선 '뽕숭아학당'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tvN '온앤오프'는 지난주보다 16계단 상승해 9위에 안착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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