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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량현량하 '2살 많은 그녀' 받쓰 성공…광희 막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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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도레미 마켓'에 량현량하의 '2살 많은 그녀'가 출제됐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와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번째 문제는 대구의 중화비빔밥이 걸린 첫번째 문제는 량현량하의 '2살 많은 그녀'였다. 량현량하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쌍둥이 가수로, 2000년 1월 데뷔해 깜찍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 [사진=tvN]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 [사진=tvN]

'2살 많은 그녀'는 가수 박지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노래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극복할 수 없는 세대 차이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다. 출제 구간의 정답은 '내년에 보면 된다고 말해도/만화영화보다 그대 졸다/들고 있던 콜라 옷에 다 쏟아'였다. 가장 정답에 가까운 답을 쓴 '원샷'의 주인공은 넉살이었다.

멤버들은 "가사 연결이 잘 안된다"라며 열정적인 토론을 펼쳤고, 광희의 막판 활약 속 받아쓰기에 성공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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