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역 배우 출신 왕석현이 몰라보게 폭풍성장했다.
왕석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 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다. 9월 15일 많은 시청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석현은 수트를 차려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아역 시절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훌쩍 성장해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한다.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살인 왕석현은 2008년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 기동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영화 '가문의 영광5' '현의 노래'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하다 휴식기를 가졌다. 그러다 2018년 tvN '둥지탈출3'과 지난해 '신과의 약속'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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