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율호, 3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 "9월 예식 연기"(공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율호가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시크엔터테인먼트는 "김율호가 9월 12일 예정된 결혼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 지침에 의해 추후로 미루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율호가 3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사진=시크엔터테인먼트]

추후 결혼식 일정은 가족들과 논의해 결정하기로 하였으며,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친가 및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축하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배우 김율호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결혼식은 미루게 되었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데뷔한 김율호는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수많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하여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차인표', '리멤버', '소방관'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영주 감독의 신작 '시민덕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율호, 3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 "9월 예식 연기"(공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