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강한나가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키이스트로 적을 옮길 전망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0일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강한나와의 전속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한나는 이달 말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후 키이스트로 둥지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강한나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분쟁이 있었으나 지난해 3월 합의점을 찾고 복귀했다. 이후 tvN '스타트업',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 이어왔다.
한편 키이스트는 최근 씨스타 출신 윤보라, 고아성을 영입한 데 이어 강한나까지 영입하며 세를 키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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