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함소원이 추석을 맞아 시어머니에게 효도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께 추석선물 드렸다. 여러분도 추석에 효도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선물을 받고 힘이 난 듯한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찬보다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단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다"며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나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이들은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 및 진화와의 불화설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최근 일각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3주간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은 이유는 부부 사이 문제라며, '아내의 맛'에서도 잠정 하차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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