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10월 새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조이뉴스24에 "10월 말 새 보이그룹이 데뷔한다. 자세한 사항은 차후 발표할 것"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골든차일드 이후 약 3년 만에 새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이번 울림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에는 그룹 엑스원 출신 차준호가 합류했다. 차준호는 올 초 엑스원 해체 후 연습생으로 돌아가 재데뷔를 준비해왔다.
특히 차준호를 포함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은 일찍이 '울림루키즈'로 불리며 W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프리 데뷔 형식의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 중에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멤버들도 있어 데뷔 후 화제성이 기대된다.
한편 인피니트, 골든차일드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보이그룹은 10월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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