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서울 노원구는 상계1동 소재 브니엘기도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노원구청에 따르면 관내에 위치한 브니엘기도원에 방문했거나, 기도원 관계자와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상계1동에 위치한 브니엘기도원에서는 지난 8월2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8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노원구는 지난달 17일 이후 이 기도원을 출입했거나 관계자와 접촉한 사람은 보건소 콜센터( 02-2116-4342)로 연락하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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