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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인스타그램 중단 선언 "신경 많이 쓰이고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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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다.(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이효리가 인스타그램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우리 팬들과는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보겠다"고 덧붙인 이효리는 "그 동안 늘 부족한 저를 보러 와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물론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고맙다"며 "여러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 굳건히 자기의 자리 지켜나가시길 바란다. 사랑한다.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윤아와의 노래방 영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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