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집콕족이 늘어난 가운데, '비밀의 숲2'와 '사랑의 콜센타'가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31일 CJ ENM이 8월3주(8월17일~23일) 콘텐츠영향력지수를 공개했다.
드라마 부문 상위권은 지난주와 동일했다. 1위는 tvN '비밀의 숲2'가 차지한 가운데,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와 tvN '악의 꽃'이 각각 후순위에 올랐다.
예능 부문 1위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MBC '놀면 뭐하니?'였고, 3위는 TV조선 '뽕숭아학당'으로 집계됐다.
'비밀의 숲2'는 첫방송 7.6%로 출발한 이래 6~7%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는 2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전체 예능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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