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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마이삭' 온다, 오늘의 날씨 폭염주의보 속 곳곳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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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서울·부산·대구·제주도·평택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31도,대전 34도,광주 32도, 대구 33도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충청 내륙과 전라 내륙에는 오후 들어 10∼6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오늘의 날씨 [사진=기상청 ]
오늘의 날씨 [사진=기상청 ]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부터 차차 개겠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오는 9월 1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2~3일은 전국으로 확대된다. 마이삭은 강풍을 동반한 강한 세력을 가진 태풍으로 성장했으며 9월 3일께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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