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더 짙어진 남성美…단체 컴백포토 속 비주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크래비티 (CRAVITY)가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3일 오후 9시 크래비티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시즌２.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２.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첫 번째 단체와 유닛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크래비티는 터쿼이즈 컬러 배경을 바탕으로 은은한 안갯속에서 각자 개성에 맞는 올 블랙과 네이비 색상의 착장을 맞춰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크래비티 개개인의 매력에 절제된 카리스마를 더한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컴백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크래비티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3일 개최된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하며 슈퍼루키임을 입증했으며, 오는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