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댄싱퀸'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13일 오후 한국영화 '댄싱퀸'을 방영했다.
'댄싱퀸'은 지난 2012년 1월 개봉했다.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댄싱퀸'은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엄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남편 정민(황정민)이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댄싱퀸'은 개봉 당시 전국 관객 40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엄정화는 이 영화에서의 열연으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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