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랜선 집들이 "쉬는 동안, 부족함 채우고 두려움 내려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은혜가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12일 오후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시 30분 은혜로그in 첫회! 랜선 한 끼가 시작됩니다"라며 "맛있게 한 끼 식사하러 오세요~ 오셔서 구독자분들 애칭도 정해주셔요"라고 밝혔다.

이어 "#은혜로그인 #일상 #감성 #랜선집들이 #랜선한끼" 등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윤은혜는 이날 공개한 '은혜로그in'에서 곤드레무밥, 통삼겹오븐구이, 된장찌게 등의 음식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윤은혜는 "기존 랜선 집들이와 차별화를 위해 진짜 밥을 해서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어 '쉬는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못해본 것도 해보고 주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나에 대해 많이 비우고, 나를 많이 관찰했다. 부족함은 채우고 두려움을 내려놓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윤은혜는 1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