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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블루 씨', 한 여름 더위를 날릴 오싹한 해양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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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1999년 개봉작 '딥 블루 씨'는 '클리프 행어',' 다이하드2'의 레니 할린 감독의 작품으로 고립된 연구소를 배경으로 인간과 상어의 대결을 그린 공포 영화다. 세프론 버로스, 토머스 제인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수상연구소 아쿠아티카를 배경으로 한다. 수잔 맥캘리스터 박사를 비롯한 연구팀은 의료사의 새로운 장을 개척할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딥 블루 씨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딥 블루 씨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지구상의 동물 중 가장 빠르고 완벽한 살상 무기인 상어를 이용해 인간의 손상된 뇌 조직을 재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것. 하지만 연구 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하던 수잔은 금지된 실험에 손을 대서 상어들의 DNA 유전자를 조작한다. 유전인자가 조작된 상어는 이전보다 더욱 지능이 높고 빠르며 무서운 살상무기 괴물로 변하게 된다.

인간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상어의 거대한 입의 포스터가 인상적인 '딥 블루 씨'는 여름 더위를 날릴만한 해양 공포물로 긴장감과 스릴있는 볼거리를 갖췄다는 호평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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