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연기파 배우들이 뭉친 영화 '국제수사'팀이 KBS '연중 라이브'와 만났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삼 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맘' 김성은의 특별한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데뷔 23년 차 배우이자 워킹맘인 김성은은 평소 '정리'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정리여왕답게 3남매가 있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게다가 자신만의 싹쓸이 정리 꿀팁을 공개하며 프로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하지만 기승전 '정리'인 홈 스타일링 비법에 MC 이휘재는 몸서리(?)를 치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육아 동지이자 키즈카페 메이트인 두 사람은 매일이 전쟁 같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일하러 갈 때가 오히려 힐링이다!"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전국 워킹맘&워킹대디를 대변할 두 사람의 폭풍 수다는 오는 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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