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옥주현이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내 멤버여서 늘 자랑스럽고 고맙구려"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대기실에서 이효리와 백허그를 한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입술을 내민 옥주현과 연청 소재의 편안하면서도 수수한 의상을 입은 이효리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효리는 지난 5일 JTBC '캠핑클럽' 마건영 PD와 함께 옥주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마리퀴리' 관람을 위해 홍익대학교아트센터를 찾았다.
이에 옥주현은 "홍아센에 등장해줘서 좋구려"라며 "G린다 천하무적 이효리"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앞서 뮤지컬배우 이봄소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와 함께 찍은 단체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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