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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키움-두산전, 1회 우천 노게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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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오전부터 서울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당초 예정보다 20분 늦은 18시 50분부터 시작됐다.

키움은 1회초 공격에서 이정후의 1타점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어내며 1-0으로 먼저 앞서갔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하지만 두산의 1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박건우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19시 6분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빗줄기가 가늘어지기를 기다렸지만 비는 좀처럼 그치지 않았고 방수포로 그라운드를 덮지 않았던 탓에 내야에는 물이 가득 고였다.

KBO는 결국 19시 43분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다. 올 시즌 우천 노게임 경기 선언은 개막 후 세 번째다.

한편 사직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광주 KT 위즈-KIA 타이거즈전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열리지 못한 경기들은 잔여 일정을 소화한 뒤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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