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에 배우 양정아가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장미여사'에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양정아는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양정아는 "신봉선 추천으로 출연했다"고 했다. 신봉선은 "나 혼자 웃음을 참으며 봤다"고 했다.
양정아는 목소리 톤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그는 "센 캐릭터나 차가운 이미지를 많이 연기하다 보니 사람들이 화난 줄 안다. 보기보다 마음이 약하고 여성스럽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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