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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라, ‘청춘음악회’ 출연…국악과 가요 결합한 스타일로 감동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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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국악인 겸 가수 조엘라가 ‘청춘음악회’에 출연한다.

조엘라는 ‘청춘음악회’ 2020년 첫 공연에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국악인으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엘라는 이날 무대에서 ‘난감하네’와 ‘살다 보면’ 두 곡을 국악과 우리 가요가 결합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로 살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악인 겸 가수 조엘라가 ‘청춘음악회’에 출연한다. [사진=로이]
국악인 겸 가수 조엘라가 ‘청춘음악회’에 출연한다. [사진=로이]

조엘라는 지난해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국악과 가요를 결합한 독보적인 매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기록했고 현재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청춘음악회’에는 조엘라를 비롯해 연지후, 조명섭, 숙행, 나미애, 류지광, 김용임, 진성 등이 출연한다.

한편 조엘라가 출연한 UHD 음악 프로그램 딜라이브 ‘청춘음악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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