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호중이 명품 보이스로 '골목길'을 열창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서울 신청자와 연결된 모습이 담겼다.
신청자는 "남편이 아는 노래가 딱 하나 있는데, '골목길'이다. 결혼 전 딱 한번 불러줬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이번에는 내가 남편에게 그 노래로 고백하고 싶다"고 말했고, 김호중을 지목했다.
김호중은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골목길'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점수는 86점에 머물렀고, 김호중은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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