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남동현이 솔로로 데뷔한다.
22일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남동현은 보이후드(BOYHOOD)라는 활동명으로 오는 26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남동현은 '프로듀스X101' 이후 매니지먼트 굿피플과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남동현은 최근 앨범 재킷 등 촬영을 마쳤으며, 앨범 발매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새 앨범은 남동현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하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1999년생 남동현은 남태현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졌잇다. 남태현과 함께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했으며, 당시 솔로 싱글 '블루퍼플(Blue Purple)'과 '매드키드(Mad Kid)'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사우스클럽 베이시스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만큼 베이스는 물론 기타, 피아노 등 악기 연주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동현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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