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영화 '결백'이 대만 개봉을 확정했다.
22일 투자 배급사 키다리이엔티는 '결백'이 같은날 대만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신혜선의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도 기대를 모은 '결백'은 호평을 업고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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